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 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 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 테니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 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 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 테니
난 너무 행복할 테니
날 따라따라와
날 따라따라와
착한 척은 그만 예쁜 척도 그만
너도 이미 모두 알고 있잖아
그대만을 원해 바로 오늘 밤에
이젠 외로워할 필요 없는 걸
오 우리 사랑 One more time
숨이 차올 때까지
날 따라따라와
날 바라바라봐
너와 나 둘이서 또 밤새 춤추는 거야
꼭 잡고 따라와
꼭 나만 바라봐
이 밤이 새도록 난 너를 사랑할 거야
랄랄라라랄라 랄랄라라랄라
랄랄라랄랄랄랄라라라라
랄랄라라랄라 랄랄라라랄라
랄랄라랄랄랄랄라라라라
아닌 척은 그만 부끄러운 척 그만
너도 이미 생각하고 있잖아... 펼쳐보기
니나노 니나노 니나노
에헤라 뭐 하고 있나
에헤라 왜 그리 사나
고생을 사서 하는구나
에헤라 사랑 한 바퀴
에헤라 인생 한 바퀴
한 가락 니나노란다
욕심 근심 버려라
마음 편한 게
살아보니 최고로구나
니나노야 니나노야
놀다가 가련다
지나간 건 생각말자
세상사가 인생사가
니나노란다
어차피 니나노란다
에헤라 사랑 한 바퀴
에헤라 인생 한 바퀴
한 가락 니나노란다
욕심 근심 버려라
마음 편한 게
살아보니 최고로구나
니나노야 니나노야
놀다가 가련다
지나간 건 생각말자
세상사가 인생사가
니나노란다
어차피 니나노란다
어차피 니나노란다
한참동안 바라보았어
내 맘속에 연인으로
눈으로 눈으로
입으로 입으로
사랑의 멜로디 불타는 연가를
살며시 내 가슴에 가까이 아주 가까이
이 맛이 사랑인가 사랑이 이 맛이던가
너는 응큼한 남자 나를 안고 싶은 남자
안돼 안돼 아직은 안돼
사랑의 물망초
니 마음 사로 잡을 때까지
니가 좋은데
무슨 생각인들 못하겠니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아직도 사랑은 가슴에 남아있는데
잊으려 지우려 아무리 애를 써봐도
자꾸만 커가는 그리움
이토록 못잊을사랑
왜 내가 보냈나 떠나지마
가지마 애원할 걸
붙잡지도 못하고
떠나지마 가지마 매달릴 걸
후회하는 바보
돌아와요
웃으며 와 줘요
내게는 너하나 뿐이야
이토록 못잊을 사랑
왜 내가 보냈나
떠나지마 가지마 애원할 걸
붙잡지도 못하고
떠나지마 가지마 매달릴 걸
후회하는 바보
돌아와요
웃으며 와 줘요
내게는 너하나 뿐이야
내게는 너하나 뿐이야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 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함께 갈 수 있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고 후회하는 어리석음은
쓰라린 눈물인거야
정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간주)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 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학창시절에 함께 추었던
잊지 못할 샹하이 트위스트
나팔바지에 빵집을 누비던
추억 속의 사랑의 트위스트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 처음 그녀를 알았고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온 동네를 주름잡았던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을
잊지 못할 추억의 트위스트
(간주)
그녀와 함께 신나게 추던
잊지 못할 샹하이 트위스트
단발머리에 미소가 예뻤던
추억 속의 사랑의 트위스트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처음 그녀를 알았고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그녀에게 빠져버렸던
터질 것만 같은 이 가슴은
잊지 못할 사랑의 트위스트
잊지 못할 사랑의 트위스트
사랑에 불씨 하나 가슴에 불 질러놓고
냉정히 등을 돌린 그 사랑 지우러 간다
얼마나 달려가야 이 사랑 내려놓을까
어디쯤 달려가야 그리움도 놓을까
너무 깊어 옹이가 된 사랑 때문에 내가 운다
뜨거웠던 그 사랑도 모두가 거짓이었나
냉정히 등을 돌린 그 사랑 지우러 간다
얼마나 달려가야 이 사랑 내려놓을까
어디쯤 달려가야 그리움도 놓을까
빼지 못할 옹이가 된 사랑 때문에 내가 운다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함께 모여서
흥겨웁게 춤을 춥시다
괴로운 일 슬픈 일 모두 잊어버리고
이 순간을 노래 불러요
오고가는 눈길 속에 사랑이 넘치고
그대와 같이 느껴보는 행복한 기분
지난일은 생각을 말고 춤을 춥시다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함께 모여서
정다웁게 춤을 춥시다
괴로운 일 슬픈 일 모두 잊어버리고
이 순간을 노래 불러요
오고가는 눈길 속에 사랑이 넘치고
그대와 같이 느껴보는 행복한 기분
지난일은 생각을 말고 춤을 춥시다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함께 모여서
정다웁게 춤을 춥시다
괴로운 일 슬픈 일 모두 잊어버리고
이 순간을 노래 불러요
넌 돼끼돼끼해 또 말랑말랑해
니 냄새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눈이 안보이게 웃으면
심장이 아프잖아
넌 토끼시끼해 또 뽀실뽀실해
니 뱃살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젤리 같은 너 마냥 소중해
영원히 안아줄게
비 맞지마 두피 멍들라
내가 구름도 가려줄게
제발 밤에는 집에만 있어
번쩍번쩍 빛이 나니까
바람 불면 나가지도 마
날아갈리 없겠지만은
혹시나 고운 피부
바람에 아파할까 봐
넌 돼끼돼끼해 또 말랑말랑해
니 냄새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눈이 안보이게 웃으면
심장이 아프잖아
넌 토끼시끼해 또 뽀실뽀실해
니 뱃살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젤리 같은 너 마냥 소중해
영원히 안아줄게
늙어지면 지리산 가자
때론 많이 외롭겠지만
흑염소 키우면서
우리 둘이서 살까 봐
넌 돼끼돼끼해 또 말랑말랑해
니 냄새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눈이 안보이게 웃으면
심장이 아프잖아
넌 토끼시끼해 또 뽀실뽀실해
니 뱃살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젤리 같은 너 마냥 소중해
영원히 안아줄게
넌 그대로면 돼 또 있어주면 돼
내 목숨까지 다해서 사랑해 줄게
너를 만난 건 신의 한수야
하늘에 감사할게
우리는 남이가 사랑이 끝나버린 남이가
이제는 남이가 사랑이 식어버린 남이가
우리는 남이가 사랑에 울어버린 남이가
이제는 남이가 다시는 볼 수 없는 남이가
떠나는 사람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아
가슴이 아파 눈물이 나와
떠나는 사람아 이대로 남이 되는 사람아
우리 사랑이 연기처럼 사라지네
다시 올 수 없는가 사랑할 수 없는가
우리 이제 남이가 차갑게 돌아서네
다시 올 수 없는가 사랑할 수 없는가
우리 이제 남이가 뜨겁게 돌아와줘
우린 남이가
오늘도 어김없이 해는 또 솟아 오르고
매일 똑같이 반복된 생활들이
피곤한 내 맘 지치게 만해
답답한 빌딩 속에 오늘도 갇혀 있는다
힘든 하루 하루 지친 일상들을
오늘도 한잔 술에 보낸다
뜨겁게 타오르는 내 젊은 가슴 가득히
내일의 꿈을 안고 저 멀고 먼 하늘 끝까지
달려라 뛰어라 모든 걸 다 잊고
이 세상에 태어나서 누굴 위해 산다는 게
내 모든 전부지
내 삶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도
항상 너만을 위해서 사랑하고
내일을 향해 뛰어갈꺼야
하루도 빠짐없이 너만을 생각해본다
세상 누구도 널 대신 할 수 없다
나 하나 맞는 모든 꿈인걸
모든 걸 갖고 싶다 사랑도 돈도 명예도
앞만 보고 열심히 뛰어보겠다
내 젊은 태양 가득 안고서
뜨겁게 타오르는 내 젊은 가슴 가득히
내일의 꿈을 안고 저 멀고 먼 하늘 끝까지
달려라 뛰어라 모든 걸 다 잊고
이 세상에 태어나서 누굴 위해 산다는 게
내 모든 전부지
내 삶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도
항상 너만을 위해서 사랑하고
내일을 향해 뛰어갈 거야
널 내게 보내 준 하늘에 감사해
하나 밖에 없는 너를 가졌다는 게
내게 모든 걸 가진 거야
내 삶의 모든 게 너만을 위해서
살아갈 수 있게 해 준 하늘과 너에게
죽는 날까지 감사해
가인 가인이어라
운명 같은 사람이어라
보고 또 보고 싶은 가인이어라
정도 많은 사람이어라
어느 한 날 똑같은 시간에 만나
서로에게 끌려버린 맘
좋아 좋아한다면 죄라도 되나요
이제 나는 어쩔 수 없네
아 영원히 안고 싶어라
시간아 멈추어라
가인 가인이어라
필연적인 사람이어라
보고 또 보고 싶은 가인이어라
내인생의 귀인이어라
사랑해요 그 말을 하고 싶나요
내 마음도 그렇답니다
애간장을 녹이는 다정한 목소리
누가 내게 보내셨나요
아 영원히 닮고 싶어라
세월아 멈추어라
가인 가인이어라
운명 같은 사람이어라
보고 또 보고 싶은 사람이어라
내인생의 귀인이어라
(가인이어라 가인이어라 가인 가인이어라)
가인 가인 가인이어라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차가운 그 느낌이 좋아
아무리 뭐라케도 좋아
핫할 때는 핫하게 차가울 땐 차갑게
내 마음을 사로잡는 그녀는 카페인
오 카페인 카페인 카페인 카페인처럼
심장에 녹아내려 두근 두근 두근
몰라 몰라 몰랐네 이런 사랑일 줄
오 제길 카페인 러버 예
클나 클났다 정말 클나 클났다
밤새도록 잠 못 자는 일
향 진한 에스프레소 같아
그윽하게 향기롭게 날 채워주고
지루했던 날들에 그녀는 카페인
오 카페인 카페인 카페인 카페인처럼
심장에 녹아내려 두근 두근 두근
몰라 몰라 몰랐네 이런 사랑일 줄
오 제길 카페인 러버
오 카페인 카페인 카페인 (카페인)
오 오 오 오 예 예
몰라 몰라 몰랐네 이런 사랑일 줄
오 제길 카페인 러버
내 사랑 카페인 그녀
말해줄게요 그대가 맞아요
걸어온 길 그대로요
한 숨이 씨앗 되어 꽃이 됐다면
걸어온 길 다 꽃밭이지요
잡아줄게요 그대의 손을요
거칠고 따뜻한 두 손
매일이 힘에 겨워 지쳐있다면
내 손 잡고 같이 쉬어요
그대 찬란한 찬란한 찬란한
그날 위해
아쉬운 지난날 버티며 지냈네요
못다 핀 꽃이라 생각지 말아줘요
그댄 시들지 않는 꽃이에요
말해줄게요 그대가 맞아요
지나온 길 그대로요
아픔 모두 별이 되어 하늘에 있다면
온밤은 환하게 빛나죠
그대 찬란한 찬란한 찬란한
그날 위해
아쉬운 지난날 버티며 지냈네요
못다 핀 꽃이라 생각지 말아줘요
그댄 시들지 않는 꽃이에요
그대 찬란한 찬란한 찬란한
그날 위해
아쉬운 지난날 버티며 지냈네요
못다 핀 꽃이라 생각지 말아줘요
그댄 시들지 않는 꽃이에요
그대가 바로 꽃이에요
당신이 꽃이에요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요즘 같이 가짜가 많은 세상에
믿을 사람 바로 당신 뿐
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내 인생에 전부인 사람
끌리네 끌리네 자꾸 끌리네
쏠리네 쏠리네 자꾸 쏠리네
심장을 훔쳐간 사람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찐이야
요즘 같이 가짜가 많은 세상에
믿을 사람 바로 당신 뿐
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내 인생에 전부인 사람
끌리네 끌리네 자꾸 끌리네
쏠리네 쏠리네 자꾸 쏠리네
심장을 훔쳐간 사람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지금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
찐하게 사랑할 거야
찐하게 찐하게 찐하게 찐하게
찐하게 사랑할 거야
온동네 소문 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 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가슴에 대못을 박던
못난 아들을 달래주시며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
아장아장 아들 놈이
어느새 자라
내 모습을 닮아버렸네
오늘따라 아버지가 보고싶어서 그날처럼
막걸리 한잔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가슴에 대못을 박던
못난 아들을 달래주시며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
인생에 두 번 세 번
쓰러진다 해도 일어나면 돼
어차피 인생은 한방이니까
세상 사는 것이 힘들지만
오늘을 버티며 꿈을 꿔봐
힘들던 어제를 돌아봐
그거 아무것도 아니야
내일을 바꾸기 위해선
오늘은 버텨내야만 해
아픈 눈물에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인생은 한방 한방 한방이야 한방인 거야
대박 대박 대박이야 대박일 거야
인생에 두 번 세 번 쓰러진다 해도
일어나면 돼
어차피 인생은 한방이니까
남은 건 오로지 한방이야
어제의 눈물은 잊어버려
어두운 터널 끝에 비춰진
빛이 너를 기다리잖아
내일을 바꾸기 위해선
오늘은 노력해야만 해
이 노래 듣고 있는 당신은 박차고 일어나
인생은 한방 한방 한방이야 한방인 거야
대박 대박 대박이야 대박일 거야
인생에 두 번 세 번 쓰러 진다해도
일어나면 돼
어차피 인생은 한방이니까
소리를 질러 질러 같이 질러보자
한방을 위해서
어차피 인생은 한방이니까 한방
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 나이가 대수냐
오늘이 가장 젊은 날
내 과거 묻지를 마세요 알아서 무엇 하나요
지난 일은 지난 밤에 묻어요
살다 보면 다 그렇지
마음엔 나이가 없는 거란 걸 세월도 비켜가는 걸
잊지는 말아요 오늘 이 순간이
내 인생에 가장 젊은 날
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 나이가 대수냐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인생은 돌아 보지 마세요 그렇게 흘려 보내요
아쉬워도 시간 속에 묻어요 인생이란 다 그렇지
청춘엔 기준이 없는 거란 걸 지금도 한창때란 걸
잊지는 말아요 오늘 이 순간이 내 인생에 가장 젊은 날
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 나이가 대수냐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오늘이 가장 젊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