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
작사김예빈, 신진호, 송기하, 장현호
작곡김예빈, 신진호, 송기하, 장현호
바람에 실려오는, 지저귀는 새소리들
고즈넉한 풍경 속에 사람들, 그 속에 활짝 핀 미소들
내 가슴 속에 가득 스며든
그대의 풍경에 나 설레네
지나간 날들은 여기 묻고서
가쁜 숨을 토닥여 보네
흐른다 바람에
보낸다 그대가 여기 흘러왔듯이
고요한 적막 속에, 어두운 밤 하늘 위로
나지막이 속삭이는 별빛들
내 가슴 속에 가득 스며든
그대의 풍경에 나 설레네
지나간 날들은 여기 묻고서
가쁜 숨을 토닥여 보네
흐른다 바람에
보낸다 그대가 여기 흘러왔듯이
흐른다 바람에
보낸다 그대가 처음 흘러왔듯이
흐른다 바다에
더이상 한곳에 머물지 않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