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
작사양윤정
작곡양윤정
이렇게 가슴이 일렁이는걸보니
이제 곧 또 봄이 오겠구나
앙상한 나무가 슬퍼보이지 않으니
너는 곧 초록의 옷을 입겠구나
우는 아이 마음에 봄꽃같은 웃음 활짝 피어나고
살랑이는 바람 어깨위에 앉으면
바람과 사랑에 빠지겠구나
**
곧 봄은 오겠구나
나는 이제 웃겠구나
그리운 나 봄이 오면 나는 이제 살겠구나 **
이렇게 가슴이 뭉클하는걸 보니
이제 곧 또 봄이 오겠구나
테이블위 먼지 훌훌털어 내면
봄에 밥상이 차려지고
넘치는 햇살에 나는 흥해겨워
춤이라도 추겠구나
** repeat
오늘과 다른 해가 뜨겠구나
나는 이제 가벼웁겠구나
그리운 나의 봄이 찾아보면 나는 이제 웃겠구나
살겠구나, 날겠구나
랄랄라 랄라라라랄라 라라
라라라 랄라라랄라 이제 곧 또 봄이 오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