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탄 오브 더 디스코(Sultan Of The Disco) Single Album(요술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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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작사나진수
작곡나진수
친구들과 학교 앞에
운동장에 모여 앉아
다들 그렇게 즐거웁게
가위 바위 보
하지만 너는 빠져
예 넌 그저 깍두기
친구들과 학교 앞에
운동장에 모여 앉아
다들 그렇게 즐거웁게
가위 바위 보
하지만 너는 빠져
예 넌 그저 깍두기
친구들과 학교 앞에
운동장에 모여 앉아
코카콜라 맛있다 맛있으면
또 먹겠지만 너는 빠져 예
넌 그저 깍두기
나도 너와 같이
놀아 주고 싶은 마음은 한결같아
너와 함께 노는 것이
그다지 재미없지도 않아 하지만
하루종일 놀다보니
싸늘하고 배고프고
하루종일 놀다보니
싸늘하고 배고프고
하루종일 놀다보니
싸늘하고 배고프고
하루종일 놀다보니
싸늘하고 배고프고
하루종일 놀다보니
싸늘하고 배고프고
하루종일 놀다보니
싸늘하고 배고프고
하루종일 놀다보니
싸늘하고 배고프고
하루종일 놀다보니
싸늘하고 배고프고
하루종일 놀다보니
싸늘하고 배고프고
하루종일 놀다보니
싸늘하고 배고프고
거친 손 냄새가 나도
가위바위보 하지만
너는 빠져 넌 영원히 깍두기
진짜로 신나 춤춰본 지 몇 년이 흘렀어
그땐 뭣 모르고 즐겼지 언제부터인가
날 움직이지 못했지 어떤 음악도 날
감동시키지 못해
갑자기 들려온 너의 디스코 내가 원래 알던
디스코와는 너무 달라 이미 굳어버린
내 마음을 모두 녹여 절로 춤추게
다시 심장이 뛰어
내 맘을 몽땅 빼앗긴 너의 수퍼 디스코
지난 날 잊고 그저 춤출래 수퍼 디스코
언젠간 넘어서야겠지 나도 내가
좋아하는 걸 모르겠어 끝없는 자극
무뎌진 내 감각 뿐 계속 새로운
충격만을 찾네
갑자기 들려온 너의 디스코 이게 바로 내가
나아갈 길임을 알았어 지쳐 쓰러진
내 마음을 달래고 춤추게 하는
너의 디스코 뿐이야
내 맘을 몽땅 빼앗긴 너의 수퍼 디스코
지난 날 잊고 그저 춤출래 수퍼 디스코
다시 뛰는 심장의 장단
기다려왔던 변화의 순간
내 맘을 몽땅 빼앗긴 너의 수퍼 디스코
지난 날 잊고 그저 춤출래 수퍼 디스코
나를 더 비춰주세요
넌 나를 높이 올려요
포장을 뜯어 귀여운 눈으로
나를 확인해줘요
나를 만져봐
꼬집어봐 살아있나
나를 가지고
맘껏 놀아줘요
나의 마음에 언제
이렇게 가득 찬 건지
가득 찬 건지
이 높은 집이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이에요
나를 만져봐
꼬집어 봐 살아있나
나를 가지고
맘껏 놀아줘요
나의 마음에 언제
이렇게 가득 찬 건지
컨트롤 할 수 없는 내 얼굴 봐
그대가 했어
(Woo woo woo woo)
나 단단하게 맘 먹었으니
자릴 만들어
(Woo woo woo woo)
컨트롤 할 수 없는 내 얼굴 봐
그대가 했어
(했어 Uh)
(Woo woo woo woo)
나 단단하게 맘 먹었으니
자릴 만들어
(Woo woo woo woo)
컨트롤 할 수 없는 내 얼굴 봐
그대가 했어
(그대가 날 만들어요)
나 단단하게 맘 먹었으니
자릴 만들어
이렇게 가득 찬 건지
가득 찬 건지
사라지는 꿈을 꾸곤 해
숨을 곳을 찾아 떠날래
상처 뿐인 여길 벗어나
숨을 쉴 수 있길 바라네
사랑을 하면서도 외로움은 끊임없이
돌이킬 수 없는 아픔 남기고
아낌없이 주고 떠나도 후회한 적 없어
술 한 잔에 마지막 웃음을 담아
난 더 이상 싸울 힘이 남아 있지 않아
지금이라도 떠난다면
조금이라도 잊고서 웃을 수 있을까
사라지는 꿈을 꾸곤 해
숨을 곳을 찾아 떠날래
상처 뿐인 여길 벗어나
숨을 쉴 수 있길 바라네
단 한번만이라도 네 모습 보고 싶어서
마지막 순간에 발길을 돌려
멀리서라도 보고 나서야 내 마음이
떠난 뒤에 후회 없을 것 같아
난 더 이상 싸울 힘이 남아 있지 않아
지금이라도 떠난다면
조금이라도 잊고서 그냥 웃고 싶다
사라지는 꿈을 꾸곤 해
숨을 곳을 찾아 떠날래
상처 뿐인 여길 벗어나
숨을 쉴 수 있길 바라네
숨을 곳을 찾아가는 내 모습이
나를 떠나간 네가 다시 떠올라
다시 떠올라
미련도 후회도 없을 줄 알았어 그냥
사라지면 끝인 줄 알았는데
웃을 줄 알았는데 버리지못해
결국 제자리에서
사라지는 꿈을 꾸곤 해
숨을 곳을 찾아 떠날래
상처 뿐인 여길 벗어나
숨을 쉴 수 있길 바라네
난 항상 다툼을 보곤 해
다들 영춘권이야 나 당랑권이야
나 태극권이야 이래
난 좀 달라 무자비한 격파
내게 도전해봐야 이기긴 퍽이나
넌 다칠 뿐이야 봐봐
명치 향해 손을 뻗네 기를 모아
통배권이야
말을 못 알아 처먹으면 빡 통배권
뻘한 헛소리나 뱉으면 빡 통배권
되도 안 한 놈들 그냥 기를 모아
통배권이야
라라라라라
꿘이야 꿘이야 꿘이야 통배권
꿘이야 꿘이야 꿘이야 통배권
통배권에 너네 혼은 빠염
재키찬 스타일 No wire
머린 차고 입에선 화염 술탄
내 Flow는 거하게 꼬부라져요 요
구렁이 담 넘듯이 어예
설렁거리다가 Chokeslam
매시 매초 반전에 대비해 둬
너를 어루만지다가
부셔버려 Heavymetal
힘을 줬다가 뺐다가 Automatic
임하룡의 스텝처럼 자로 쟀지
닿기 전에 미리 Rest in peace
니 무덤 위 술 타고 디스코
명치 향해 손을 뻗네 기를 모아
통배권이야
말을 못 알아 처먹으면 빡 통배권
뻘한 헛소리나 뱉으면 빡 통배권
되도안한 놈들 그냥 기를 모아
통배권이야
라라라라라
꿘이야 꿘이야 꿘이야 통배권
넌 무슨 꿘이야 난 통배권이야
내가 진짜 꿘이야
이게 무슨 꿘이야 난 통배권이야
취권 호권 여권 야권 통배권
우주의 기를 손바닥에
비명과 함께 날아가네
배를 움켜쥔 채 신음하네
우주의 기를 손바닥에
명치 향해 손을 뻗네 기를 모아
통배권이야
라라라라라
꿘이야 꿘이야 꿘이야 통배권
꿘이야 꿘이야 꿘이야 통배권
라라라라라
꿘이야 꿘이야 꿘이야 통배권
꿘이야 꿘이야 꿘이야 통배권
춤을 추고 싶어
높이 날아다니고 싶어
우리에겐 미래가 있어
누구보다 자신 있게 힘차게 난
하루 웬종일 잠만 잤지
눈뜨니 아직 밤 열두 시
내일이 오긴 하는 걸까
숨쉬기도 귀찮아
나가 놀고 싶어
죽을 때까지 퍼 마시고 싶어
아무나 만나고 싶어
그렇게 열정이 불타오르더니
재만 남아 날리는구나
황량하기만 하다
결국 마지막 잎새가 떨어져
Me no longer stand bipolar
나도 나를 어쩌지 못 하나
Me no longer stand bipolar
나도 내가 싫어 (그래)
이제부터가 시작이야
모든 일은 다 잘 될거야
우리에겐 미래가 있어
재밌게 살자는데 아무것도 난
재미가 없어 그만 뒀어
아무 쓸모 없는 내 인생
너까지 말려들면 어째
이런 날 잊어
Me no longer stand bipolar
나도 나를 어쩌지 못 하나
Me no longer stand bipolar
나도 나를 참을 수가 없어
Cannot stand manic depression
Cannot stand manic depression
Cannot stand manic depression
Cannot stand manic depression
Cannot stand manic depression
나는 즐거워
Cannot stand manic depression
나는 즐거워
즐거워 즐거워 즐거워 즐거워
하나도 안 즐거워
이유는 몰랐어 불편한 내 마음
환하게 웃으며 반기는 네 모습
오며 가며 스치는 무수한 인연들처럼
외면하곤 했지 왜 그랬는지 몰라
이상형 아니라고 관심 없다 여겼어
처음 만났던 날을 왜 기억하고 있을까
우연히 고개를 돌리다 마주친 네 얼굴
넌 몰랐을 거야 이런 내 마음을
어쩐지 두근거리는 내 모습이
어떤지 나도 모르게 자꾸 확인하고 있어
조금씩 네게 다가가도 괜찮을까
환한 미소 다시 보고싶어
나 어쩐지 널 좋아하고 있었나 봐
말이라도 걸까 떨리는 내 마음
조급해 보일까 널 향한 시선은
몇 마디 건넸어 웬일인지 오늘은
솔직한 내 웃음에 더욱 밝은 네 모습
집에 오는 길이 왠지 너무 길었어
지금이라도 네게 돌아가고 싶었어
하루 웬종일 입가에 미소가 남아있어
넌 알고 있었나 이런 내 마음을
어쩐지 두근거리는 내 모습이
어떤지 나도 모르게 자꾸 확인하고 있어
조금씩 네게 다가가도 괜찮을까
환한 미소 다시 보고싶어
나 어쩐지 이제야 알아
어쩐지 두근두근거렸나
난 왠지 가끔씩 가슴이 떨려와 두려워
이제 시작일까 잘 할 수 있을까
서두르지 마
천천히 다가가면 돼 천천히 다가가면 돼
사람들은 나를 부르지 Workaholic
기계처럼 일사천리
일을 척척 진행해 Work all day
나도 내가 평생 일할 줄 알았지
결국 이렇게 될 줄
지옥 같아서 퇴직
일을 멈추고 떠날래
놀아본 놈이 더 잘돼
어제까지는 워커홀릭
오늘부터는 미친 놈의
Playa playa playaholic
오늘도 내일도 놀고 싶어
오늘도 내일도 놀고 싶어
오늘도 내일도 놀고 싶어
오늘도 내일도 놀고 싶어
갑작스러운 백수생활에 나 벙찜
그래도 일단 놀러 나가볼까
가벼운 내 발길
놀아보니 이것보다
완벽한 적성은 더 없지
이제부터라도 나를 불러
Playaholic playaholic
일을 멈추고 떠날래
놀아본 놈이 더 잘 돼
어제까지는 워커홀릭
오늘부터는 미친놈의
Playa playa playaholic
오늘도 내일도 놀고 싶어
오늘도 내일도 놀고 싶어
오늘도 내일도 놀고 싶어
오늘도 내일도 놀고 싶어
내일도 모레도 놀고 싶어
모레도 담주도 놀고 싶어
담달도 내년도 놀고 싶어
죽어도 계속 더 놀고 싶어
난 계속 놀 거야
야위었던 내 배를 잔뜩 채워 둠
딱 반백년 더 놀려고
해괴망측한 목소리가
할머니가 되어도
난 계속 놀 거야
Play sultan of the disco
I'll be shaking your grandpa
눈뜨고 일어나는 일이
이리 쉬운 적이 있나 없지
더 이상의 잉챠
노는 걸 배운 적은 없지 나
그냥 알겠더라고 I know it
Yeah I'm a playaholic
It's lit funk lit sultan of the disco
구름이 걷히고 난 뒤
눈부신 햇빛을 받으니
뚜껑이 열린 차를 타고
너와 단둘이 달린다
시커먼 먹구름 이제 다 걷히고
사랑하는 사람과
뚜껑 열린 차를 타고 길을 가
바닥은 햇빛으로 반짝이는
어느덧 먹구름 한 점 없는 하늘엔 무지개가
싫었던 추위는 모두 가 버리고
따뜻한 바람만이 귀를 스쳐 가
어제는 잊으면 돼 내일을 알진 못해도
난 네 옆에만 있으면 돼
기름을 한가득 채워 다시 출발할게
구름이 걷히고 난 뒤
눈부신 햇빛을 받으니
뚜껑이 열린 차를 타고
너와 단둘이 달린다
지겨운 날들은 이제 다 끝나고 미웠던 사람
다시 내게 돌아왔고 사랑은 시작돼
행복은 가까이에 어느덧 먹구름 한 점 없는
우리의 앞날을 봐
지평선 너머로 펼쳐진 미래를
달려가자 나랑 내 손을 잡아봐
시원한 고속도로 기쁨은 빛의 속도로
달리는 빛나는 로드스터로
기름을 한가득 채워 다시 출발할게
구름이 걷히고 난 뒤
눈부신 햇빛을 받으니
뚜껑이 열린 차를 타고
너와 단둘이 달린다
간혹 어둠이 떠올라 괴로워진대도
난 너만 있으면 달릴 수만 있다면
언제든 난 계속 갈거야
구름이 걷히고 난 뒤
눈부신 햇빛을 받으니
뚜껑이 열린 차를 타고
너와 단둘이 달린다
스치는 가로등 불빛 멀어져가고
방음벽에 희미해진 아파트 사이로
멈춰버린 차들 사이 가득 찬 빨간불
맞은편 빛 멀어지고 남은 건 후회뿐
답답한 이곳 벗어나고파
답 없는 지금 이 시간 속
꽉 막힌 내 감각 안타까운
나갈 수도 없고 그래봤자 난
여기 아니면 어찌 가니
가본 적도 없는 다른 길
벗어날 수 없어 늘 내부순환이야
난 내부순환이야 또 내부순환이야
꽉 막힌 이 길을 따라
기다린 지 한두 시간쯤이 사라지고 갑자기
조금씩 빨라지는 모습이
날 흥분시키긴 하지만
어느새 멈춰버리고 마네
붉은빛 가득 찬 이 쪽길
지나치는 눈부신 저쪽 빛
아직 늦진 않았지
바로 다음에 빠지기로 했지
멈춰버린 길에 갇히고 난 다시
답답한 이곳 벗어나고파
답 없는 지금 이 시간 속
꽉 막힌 내 감각 안타까운
나갈 수도 없고 그래봤자 난
여기 아니면 어찌 가니
가본 적도 없는 다른 길
벗어날 수 없어 늘 내부순환이야
난 내부순환이야 또 내부순환이야
몰래 몰래 네 맘속에 들어가
어느새 넌 내게 빠져들고 있어
한 걸음씩 두 걸음씩 너무 깊이 들어가
어쩌다 내 맘이 드러나기라도 하면
멋쩍게 웃을게 사실은 난
Sneakin' into your heart
Sneakin' into your heart
Get ambushed in your mind
조심스럽게 다가가면 돼
널 좋아해 이제 말할래
몰래 몰래 네 맘 속에 들어가
내 맘을 여기저기 심어놓고 나왔지
내 사랑이 널 교란해
더는 벗어날 수 없게
이상한 낌새에 물어보기라도 하면
멋쩍게 웃을게 사실은 난
Sneakin' into your heart
Sneakin' into your heart
Get ambushed in your mind
조심스럽게 다가가면 돼
널 좋아해 이제 말할래
이제 네 맘을 열어 너도 내 맘을 알아
난 너만 바라봐
널 사랑해 너와 영원히 함께 있고 싶어
미쳐버렸어
이젠 내 곁에 있어 줘
Sneakin' into your heart
Sneakin' into your heart
Get ambushed in your mind
조심스럽게 다가가면 돼
널 좋아해 이제 말할래
기분이 나쁜지 날 보는 시선이
예전 같지가 않아
이 분위기 견딜 수 없지
넌 아직은 괜찮은 듯한데
딱히 별 이유 없이
왠지 오늘은 보고 싶지가 않아
난 그래 Oh please 이렇게
또 싸워야만 하나
기억해 밀어냈던 건 운명
익숙해져 버린 순간 이별
너에게 사로잡히고 싶어
거칠게 사랑을 나눌게 면역되지 않게
너를 갖게 해 줘
우리 잠시 떨어져 있는 시기를
갖자고 말해도 봤고
죽일 듯이 서로 할퀴고 때리고
울리고 상처도 줬지만
아무리 우리 사이가 지친다 하지만
불탈 때도 있잖아
난 그래 Oh please remember
아직 사랑할 수 있어
기억해 밀어냈던 건 운명
익숙해져 버린 순간 이별
너에게 사로잡히고 싶어
지루해지기 전에 네게 감염
기억해 밀어냈던 건 운명
익숙해져 버린 순간 이별
너에게 사로잡히고 싶어
거칠게 사랑을 나눌게 면역되지 않게
너를 갖게 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