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 2집, 국내외 유명뮤지션 대거참여 화제 파이브 드림팀 떴다.’ 4인조 R＆B그룹 파이브(우정태 서지원 장해영 김현수)가 최근 발표한 2집 음반에 국내외 유명 작곡가가 대거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2집 타이틀곡 ‘아임 소리(I’m Sorry)’를 작곡한 방시혁을 비롯해 휘성 빅마마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가 ‘드림팀’을 형성했다. 박지윤의 ‘달빛의 노래’를 작곡했던 방시혁은 박진영과 함께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파이브 1집부터 참여했다. 휘성의 지난해 히트곡 ‘위드 미’와 ‘아임 미싱 유(I’m Missing You)’를 작곡한 김도훈, 휘성의 데뷔곡 ‘안되나요’와 빅마마의 ‘브레이크 어웨이’를 만든 이현정도 참여해 최강의 작곡가 그룹을 형성했다. 여기에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컨디션 오브 마이 하트’를 작곡한 황성제가 가세했다. 해외 작곡가로는 토니 블랙스턴의 히트곡 ‘언브레이크 마이 하트(Unbreak My Heart)’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턴 투 유(Turn to You)’를 작곡한 다이앤 워런이 ‘런 어웨이 러버’라는 곡을 줬다. 지난달 30일 음반을 출시한 파이브는 현재 라디오 활동에만 주력하고 있다. 이달 중순 이후 본격 TV활동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최강 작곡가들의 곡들로 무장한 파이브의 2집 활동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