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단 한 가지만 선택해야만 해
복종 혹은 죽음
우리는 이 땅에
자유와 해방을 위한 쟁투를
오직 피와 땀으로만
이 땅을 가슴속에 품은
자들만이 가질 수 있어
이 대한민국을
내 목숨 맞바꿨지
나의 후손들의 미래와
여긴 그들이 아닌
오직 우리만이 지배자
실패해도 앞으로만
넘어져도 앞으로만
여긴 영원히 우리의 것
우리만이 바꾸어가
타국의 태양 거대한 대지
대체 난 어디에 있나
오늘도 여전하게 외로움의 향기가
몸에 배인 나
사나이 뜻을 품어
오직 원하는 건 바로 내 고향
그 녀석의 마지막을 보지 않으면
난 집으로 절대 못 내려가
건곤감리 사이 적어놨어 나의 피로
대한독립 어제 오늘 난
그날을 위한 기도
이 땅의 해방을 향한
하얼빈 앞에 내 방아쇠
이건 나의 민족과 조국을 위한
총성이야 코레아우라
만세 우리가 하나가 되는 순간
만세 밝은 내일을 향해 오늘도
만세 나는 자유를 위해 춤을 춰
만세 만세
난 say 만세
난 say 만세
난 say 만세
난 자유를 위해 춤을 춰 만세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존재하지 않지 내일이
난 갈 곳 없는 방랑자 허나
이 땅엔 있다고 믿어 밝은 내일이
오늘을 마지막 날인 듯이
살아가 내게는 없어 내일이
만세 만세
for ma independent day day
3.1운동의 자신감을 가진
나의 빛나는 강한 심장
자유는 오직 나와 너의
피와 땀으로만
이루어진다는 것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우리의 내일을 빛내는 길은
오직 혁명뿐 물러나기 전까지 영원히
너네는 public enemy
사진을 찍어줘 죽기 전
마지막 나의 swagging
나라를 위해 죽는 민족 무릎은
하늘 앞에서만 꿇겠지
너의 것은 파괴되고
우리의 것은 재창조돼
악은 언제나 선에게 짓밟히게 돼있어
축제의 장은 열려 코레아우라
내 목숨 맞바꿨지
나의 후손들의 미래와
여긴 그들이 아닌
오직 우리만이 지배자
실패해도 앞으로만
넘어져도 앞으로만
여긴 영원히 우리의 것
우리만이 바꾸어가
코레아우라
만세 우리가 하나가 되는 순간
만세 밝은 내일을 향해 오늘도
만세 나는 자유를 위해 춤을 춰
만세 만세
만세 우리가 하나가 되는 순간
만세 밝은 내일을 향해 오늘도
만세 나는 자유를 위해 춤을 춰
만세 만세
어딜가면 볼 수 있는지 알고 있어도 나 갈 수 없는 건
아마 몰라보게 수척해진 내 모습 보고
놀란 가슴으로 걱정할까봐
날 두고 떠나갈 때 마지막 내게 했던 그대
기억으로 울지말라는 약속 지킬 수 없을까봐
니 맘에 없던 그 모진 말도 조금도 그댈 지울 수 없는 걸
난 알고 있어 (언제나)언제나 그대 내 곁에와 잠드는 걸
비가 오던 어느날 밤에 그대 싸늘하게 젖어 있었지
이 밤 지나면 날 못 볼 것만 같은 생각에
지친 몸으로 날 기다린거야
더 이상 우산속에 날 그냥 둘 수 없어
흘러내린 눈물 빗속에 감춰두고 그대 품에 안겼지
빗소리에 감추려하는 그대의 울먹임을 알고있어
내 어깨 위엔 저 비가 아닌 그대의 눈물인 것도
한 번만 더 그대의 품에 안겨 맘껏 울 수 있다면
그대 잠든 곳에 언제나 찾아가서 끝없는 얘기 할텐데
니 맘에 없던 그 모진 말도 조금도
그댈 지울 수 없는 걸 난 알고 있어
언제나 그대 내 곁에 와 잠드는 걸
Good bye, baby good bye 뒤돌아서 그대로 앞으로 가면 돼
아무런 말도(말도) 하지 말고(말고) 이대로 사라져 주는 거야
Baby good bye, good bye
내 이름은 수지가 아닌데 자꾸만 실수로 수지라 부를 때
그때 알아 차려야 했어 왜 애써 너를 믿어 주려 했는지 몰라
(니가 어떤 앤지 알았어) 괜히 울지 마
(너의 물건들 다 내놨어) 연기는 이제 그만
Good bye, baby good bye 뒤돌아서 그대로 앞으로 가면 돼
아무런 말도(말도) 하지 말고(말고) 이대로 사라져 주는 거야
Good bye, baby good bye 즐거웠어 재미있었다고 생각할게
그러니 여기(여기)까지 하기(하기) 너의 쇼는 이제 끝난 거야
Baby good bye, good bye
친구들이 모두 다 말릴 때 그때 그 얘길 들었어야 했는데
왜 나는 너의 그 눈빛이 진실치 못하다는 걸 전혀 몰랐는지
(뛰어난 너의 그 연기가) 정말 놀라워
(너무 뛰어나서 결국엔) 날 울리고 말았어
Good bye, baby good bye 뒤돌아서 그대로 앞으로 가면 돼
아무런 말도(말도) 하지 말고(말고) 이대로 사라져 주는 거야
Good bye, baby good bye 즐거웠어 재미있었다고 생각할게
그러니 여기(여기)까지 하기(하기) 너의 쇼는 이제 끝난 거야
Baby good bye, good bye
어쩜 삐거덕 삐거덕 거리는 소리 하나도 없이
그렇게 구렁이 담 넘어가듯 부드럽게 날 속였지
참 대단한 쇼를 봤어 내가 니 덕에 표도 안 사고 다
공짜로 좋은 자리에 딱 하지만 No 이제는 Bye bye
(뛰어난 너의 그 연기가) 정말 놀라워
(너무 뛰어나서 결국엔) 날 울리고 말았어
Good bye, baby good bye 뒤돌아서 그대로 앞으로 가면 돼
아무런 말도(말도) 하지 말고(말고) 이대로 사라져 주는 거야
Good bye, baby good bye 즐거웠어 재미있었다고 생각할게
그러니 여기(여기)까지 하기(하기) 너의 쇼는 이제 끝난 거야
Baby good bye, good bye
그 땐 나의 한 사람
그 땐 내 소중한 사람 곁에 있어 행복하던 날
그 땐 푸르던 봄날
그 땐 눈부시던 햇살 모두 우리 것만 같았네
Oh 손 내밀면 닿을듯한 그 시절 어디에
스친 바람 그대 향기 잊혀지는 추억
마주치는 한 사람 멀어지는 뒷모습이
그 때 그댈 너무 닮아서
지금 내 곁에 있는 지금 내 손 잡은 사람
괜히 바라볼 수가 없네
Oh 손 내밀면 닿을듯한 그 시절 어디에
스친 바람 그대 향기 잊혀지는 추억
천천히 아주 조금 조금씩
그댈 잊어버리려고 그러려고
해가 지나도 난 그 때 그 밤
그 계절의 끝 잡고 있지만
Oh 손 내밀면 닿을듯한 그 시절 어디에
스친 바람 그대 향기 잊혀지는 추억
스쳐간 바람 그대 향기 잊혀지는 추억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싶은말 하려했던말 이대로 다 남겨 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 맘이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은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맘만 가져가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맘이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좋은사람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맘만 가져가오
약해진다 맘이 약해진다
동공이 탁해진다
정체성 없이 정체된 내 정체가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비로소 주제파악이란걸 하게 됐어
(날 과대평가 했어)
결론은 그거야 난 나은놈이 아니었다는 걸
사회라는 조직에서 눈 밖에 난 놈이었다는 걸
20대 객기와 열정은 객사한지 오래야
건진건 쓸모없는 아집과 약간의 노련함
사기도 몇 번 당하고 상처는 자주 덧나고
정주기는 겁나고 닳고 닳아보니깐
그냥 그런가보다하면서 방관하면서
모든 세상일에 딱 두 발 정도 뒷걸음쳤어
난 많이 식었어 이제 모든게 미적지근해
조금만 무리해도 몸이 벅적찌근해
내 앞가림 하기도 머리가 지끈지끈해서
방관이라는 고약한 버릇이 몸에 뱄어
잘 되던 일이 서로 욕심땜에 꼬였어
의심들이 사실이 되가는걸 지켜보면서
난 자꾸 한걸음씩 물러서
말도 안 나오고 눈물만이 흘러서
*
무뎌지는 나의 칼날
흐려지는 나의 신념
철없던 시절 내 꿈속에 나는
이상이란 용을 잡는 기사
세상의 고민 다 떠맡은 숨은 의국지사
아 근데 눈 떠보니까
난 현실이라는 작은 집조차도 잘 관리 못하는
무능한 집사
아 점점 멀어져가
내 꿈과 현실의 격차는 점점 벌어져가
삶이란 치열한 전투속에 내 청춘은 죽었어
뜨거웠던 시간들은 추억속에 묻었어
뭐 또 새로 시작하는게 겁이나
내 꿈과 미래는 이딴식으로 접히나
영양가없는 고민들은 내 시간을 폭식해
이상은 게으르고 쓸데없는 살만 붙어
유행감각은 예전보다 훨씬 무뎌
... 비극적이 돼도 하루종일 묵념
입에다 풀칠이나 하며 살수 있는걸까
이러다 결혼이나 제대로 할 수 있는걸까
*
무뎌지는 나의 칼날
흐려지는 나의 신념
느낄 수 있을만큼 빠르게 변해간다
세상은 이런거라고 위로해보지만
인정하고 싶지않다
서러움에 눈물 한없이 흘러내린다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어릴 땐 뜬구름이라도 잡았었지만
지금은 책임감이 먹구름이 돼 추격하고 있다
너무 많이 세상을 알아버린걸까
아니면 한치도 헤아리지도 못한걸까
감정은 메말라서 남들 다 흘리는 눈물도
몇 번을 쥐어짜야 눈꺼풀에 겨우 맺히고
날아갔어 무모한 객기도 넘치던 패기도
눈물처럼 증발해서 눈가에 주름만 생기고
무뎌지고 흐려져 나 때때로 부풀어져
만만하던 세상이 무서워졌어
나 또한 우리네 아버지들처럼
흐르는 시간과의 싸움에서 졌어
흐르는 시간과의 싸움에서 졌어 (졌어)
서른넘어서 군대를 간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하하하하
I'm ready for some action
Are you ready for perfection
Hey piano man
Hello um
아니 매력 없는 대화들이 참
센스 하나 없는 애들 참
힘준 내 하이힐도 공들인 립스틱도
못 알아보는 눈들이 참 따분해
그 때쯤 니가 걸어 나온 것 같애
여기엔 어울리지 않는 피아노맨
하얀 손가락 건반에 내릴 때
눈을 반짝 뜬 것 같아
나 어린 시절에
저 깊고 깊은 산 중에
한 마리 호랑이를 보았지
나 사람들에게
호랑이가 나타났어요
빨리 도망가라고 말했네
사람들은 다들 도망치고
이젠 빛바랜 한 장면 추억으로
어디선가 마치 무용담처럼 얘기하겠지
사람들은 나를 떠올리며
그 소년은 분명 잡아먹혔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난 잘 살고 있지롱
나 어린 시절에
저 넓고 넓은 바다에
한 마리 고래를 보았지
나 사람들에게
고래가 나타났어요
빨리 일로 와보라 말했네
사람들은 다들 다가오며
그래 고래는 대체 어딨냐고
내게 물었지만
고래는 이미 사라졌었지
사람들은 나를 가리키며
이 소년은 정말 거짓말쟁이라고
나를 다 욕했지만
난 분명히 봤지롱
롱 롤로로 롤로
Long time ago
내가 아주 어릴 때
들었었던 얘기지롱
롱 롤로로 롤로
Long time ago
내가 아주 어릴 때
난 분명히 봤지롱
롱 롤로로 롤로
Long time ago
내가 아주 어릴 때
들었었던 얘기지롱
롱 롤로로 롤로
Long time ago
내가 아주 어릴 때
난 분명히 봤지롱
난 잘 살고 있지롱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누구의 머리위에
이글거리나
피맺힌 투쟁의 흐름속에
고귀한 순결함을
얻은 우리위에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누구의 앞길에서
훤히 비치나
찬란한 선조의 문화속에
고요히 기다려온
우리 민족 앞에
숨소리 점점 커져
맥박이 힘차게 뛴다
이 땅에 순결하게
얽힌 겨레~여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우리가 간직함이
옳지 않겠나
숨소리 점점 커져
맥박이 힘차게 뛴다
이 땅에 순결하게
얽힌 겨레~여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우리가 간직함이
옳지 않겠나
우리가 간직함이
옳지 않겠나
그래요 내 곁으로 와요 내 노래에 귀를 기울 여봐요
오늘은 너무도 귀한 그대의 날 부족한 내 마음을 드려요
밤하늘에 비치는 당신의 얼굴이 엄마 품에 잠들은 고운 아기 같아요
맑은 눈과 예쁜 미소 내게 전해준 그대의 날
축하해요 오늘은 당신이 오신 날
축하해요 당신의 생일을 별이 빛나는 이밤에
(소중한 그대와 함께 '생일 축하해')
항상 난 생각이 나 너에게 기대였던 게
너는 아무 말 없이 나를 안고 있었고
그 땐 난 몰랐지만 넌 홀로 힘겨워하던
그 모습이 자꾸 생각이 나
아주 오랜 후에야 내가 알 수 있었던 건
나를 안고 있지만 너도 힘겨워 했지
항상 나에게 웃으며 넌 다가왔지만
나에게 항상 넌 기대고 싶었음을
꿈 속에선 보이나 봐 꿈이니까 만나나 봐
그리워서 너무 그리워 꿈 속에만 있는가 봐
힘겨워 했었던 날이 시간이 흘러간 후에
아름다운 너로 꿈 속에선 보이나 봐
아주 오랜 후에야 내가 알 수 있었던 건
나를 안고 있지만 너도 힘겨워 했지
항상 나에게 웃으며 넌 다가왔지만
나에게 항상 넌 기대고 싶었단 걸 몰랐기에
꿈속에선 보이나 봐 (꿈에서 보이나 봐)
꿈이니까 만나나 봐 (그래서 만나나 봐)
그리워서 너무 그리워 꿈 속에만 있는가 봐
힘겨워 했었던 날이 시간이 흘러간 후에
아름다운 너로 꿈 속에선 보이나 봐
나에게 넌 그런가 봐 (나에겐 그런가 봐)
잊혀질 수가 없나 봐 (잊을 수가 없나 봐)
사랑해서 사랑을 해서 그럴 수가 없나 봐
시간으로 시간으로 잊혀져 가는 거지만
아름다운 너로 꿈 속에선 보이나 봐
붙어라 (딱) 붙어라 (딱) 붙어 있어라
딱 딱 딱 딱 딱 붙어 있어라
세월도 인생도 왔다가는 거야
아등바등 살 필요 없어
사랑에 배신당한 당신이라도
걱정 마라 지나갈 테니
아아아 아아 외로워 마라
당신 곁에 붙어 있을게
붙어라 (딱) 붙어라 (딱) 붙어 있어라
내 마음에 불을 붙여라
붙어라 (딱) 붙어라 (딱) 붙어 있어라
딱 딱 딱 딱 딱 붙어 있어라
붙어라 (딱) 붙어라 (딱) 붙어 있어라
딱 딱 딱 딱 딱 붙어 있어라
사랑도 우정도 왔다가는 거야
허전하면 채우면 되지
꽃피는 봄이 가고 추운 겨울 와도
걱정 마라 지나갈 테니
아아아 아아 힘겨워 마라
당신 곁에 붙어 있을게
붙어라 (붙어라) 붙어라 (붙어라)
붙어라 (붙어라) 붙어라
붙어라 (딱) 붙어라 (딱) 붙어 있어라
내 마음에 불을 붙여라
붙어라 (딱) 붙어라 (딱) 붙어 있어라
딱 딱 딱 딱 딱 붙어 있어라
딱 딱 딱 딱 딱 붙어 있어라
용기 내어보려 노력했는데
왜 네 앞에서는 다 어색해지고
꽤 자연스럽던 내 인사마저도
마음대로 되지가 않아
그저 웃어주는 널 바라보면
아무 이유 없이 행복해져
늘 서툴렀었던 내 못난 표현에도
따뜻하게 안아주었어
널 좋아한다 말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너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
나도 몰래 설레였어
누구보다 널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어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랬듯 서있을 거야
우리 잠시라도 마주칠 때면
괜히 너의 눈을 피하게 돼
잘 몰랐었던 너의 작은 오해에도
하루 종일 고민했었어
널 좋아한다 말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너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
나도 몰래 설레였어
누구보다 널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어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랬듯 서있을 거야
아마도 많이 달라졌었겠지
네가 없었다면 나는 지금 어땠을까
우리 조금 달랐을까
좋아한다 말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너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
나도 몰래 설레였어
누구보다 널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어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랬듯 서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