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테이가 선주문량 1만장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테이(TEI)는 프랑스어 'Te'( 너)와 영어의 'I'(나)를 뜻하는 합성어로 너와 내가 교감하는 대중음악의 공감을 이룩하고 발전시킨다는 의미.

음반사 EMI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집을 출시한 테이가 신인으로선 이례적인 선주만량 1만장을 기록했으며, 현재 하루 1000여장의 추가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타이틀곡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로 주목을 받고 있는 테이는 지난해 11월 3일부터 케이블 음악채널 MTV의 `테이 월드'라는 다큐멘터리성 프로그램을 통해 집중 조명되며 주목을 받았다.